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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미얀마에서 버마족 지역 운동가와 친해져 그에게서 미얀마어를 배웠다. 그는 미얀마인이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해 순위를 매겨 말했다. 1위는 미얀마 뱀파이어(국민의 피를 빨아먹으며 사는 군부), 2위는 깔려 사람(서쪽 민족인 인도인과 무슬림), 3위는 중국인, 4위는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을 싫어하는 것은 그의 주관도 많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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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일어선 사람들, 그들에게 주저 없이 지지와 도움의 손길을 사람들의 일상과 실화는 시간이 지나도 울림이 됩니다.
우리가 기억과 기록을 복원하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려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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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노동👨🌾🌽]
20대 참여활동가, 김흥준님 "농업과 농업노동자에 대한 나의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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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변화를 원하면🌏🌡️]
우리에겐 다른 상상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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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서관에서 환경 수업이 끝나고 어린이들이 두고 간 그림을 봤다. 그림 속에는 뻘뻘 땀을 흘리는 지구, 활활 타오르는 지구,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지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북극곰과 꿀벌도 빠지지 않았다. 중간 중간에 구름 그림과 그 속에 CO2, 오존층, 탄소중립 같은 글자를 쓴 것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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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을 보니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업 후기로 그린 것 같았다. 기후위기에 대한 전형적인 표상들이 여지없이 등장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마음이 편치 않았다. ‘지구야 미안해’, ‘기후야 미안해’라는 글귀를 볼 때는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었다.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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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초대장🔖] 수녀님들의 베트남, 미얀마 후원을 위한 바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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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9월이 시작되었답니다. 마지막 더위 조심하세요!🏖️🍉
아시아의 친구들은 다음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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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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